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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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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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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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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홍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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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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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09월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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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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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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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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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낮 햇살이 따가운 요즘 마지막 남은 더위를 풀기 위해 저녁때면 공원이나 술집에서 술잔으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많다. 하지만 밤늦도록의 과음은 다음날 더위보다 더한 고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다. 보통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도 몇 시간의 수면후 아침에는 운전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산이다. 술을 마신 후 잠을 자면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도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아침에도 여전히 분해되지 않은 알콜이 우리 몸 속에 남아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. 간혹 출근길에도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있는데 과음한 다음날의 운전은 요행으로 단속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음주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의 가정과 타인의 가정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는,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이 가득 담긴 풍선을 안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. 따라서 ‘조심해서 운전하면 괜찮겠지’라는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과음했을 경우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며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나 뿐아니라 우리 모두를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.
(대구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유홍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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